김장철에 오고가는 훈훈한 가족이야기

필리핀은 열대성기후 지역이라 늘푸른 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한국은 벌써 김장철이 끝나가고 있는 것을 블로그의 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요리블로그님들이 한두분씩 김장요리를 올려주시더니

요즘은 가족간에 오고가는 김치의 훈훈한 이야기가 올라 옵니다.

 

저와 아내의 가족은 모두 한국에 계십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오고가는 물건은 없어도 안부전화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아내는 김치를 혼자서도 잘 담습니다.


어제도 이웃블로거 주리니님의 훈훈한 가족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김치만 갖고 가게? http://blog.daum.net/parkah99/15961603

이런 가족이야기가 있는 이상 세상은 살만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주에 장모님과 안부전화 하면서 김치 이야기를 했고,

장모님은 올해 배추가 좋지 않아서 조금만 담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한국에 있었으면 조금 갔다 먹었으면 하셨습니다.

늘 장모님의 해주신 김치를 갔다 먹었었는데...

 

제 고향이 충남 부여이기에 서산의 김치맛과 비슷합니다.

아내는 장모님이 담아 주시는 게국지를 참 좋아합니다.

결혼하고 처음에는 맛이 너무 강해서 좀 그랬는데...

먹다 보니 입맛 없을때는 게국지가 먹고 싶어 집니다.

서산의 별미 게국지를 아시나요?

 

한국은 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김장을 가면 혼자 먹지 않고 나누어 먹습니다.

특히 형제간에는 시골에 사시지 않더라도 김장을 해서 나눕니다.

시골에 형제가 계신분들은 주말에 시골에 가서 김장을 같이 하는 모습들을 보아 왔습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별거 있나요.

오고가는 정이죠.

블로그를 하면서 가족의 사랑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이웃블로거 수제후두파이님은 옥수수빵을 통해 가족애가 넘치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침식사용으로 든든한 옥수수빵 http://blog.daum.net/wnpie/228

자매지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도 이런 가족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훈훈한 가족이야기를 통해 살만한 세상인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한국의 김장철에 오고가는 훈훈한 가족이야기!

가족애가 넘치는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오늘도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을 꿈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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